시우프스타
배우 손수현
‘시우프스타’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응원하고 함께하는 홍보대사의 새로운 이름이다.
올해는 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상영작 <럭키, 아파트>의 손수현 배우가 10번째 시우프스타로 함께한다.
배우 손수현은 <프론트맨>(2020), <(BLANK)>(2021), <가장 보통의 하루>(2023)를 통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꾸준한 인연을 맺어왔으며, 올해는 <럭키, 아파트>(2024)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2020년에는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 신진여성문화인상을 수상하였고, 2022년에는 한국여성재단 홍보위원으로 위촉되어 여성 인권 신장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프리랜서>(2020)와 <선풍기를 고치는 방법>(2020)을 연출하였으며, 『쓸데없는 짓이 어디 있나요』와 비거니즘 에세이 『밥을 먹다가 생각이 났어』(공저)를 집필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시우프스타의 말
“언제나 든든한 동료와 같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제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어 감사하고 기쁜 마음입니다. 늘 제가 걷는 길에 앞장서 묵묵히 길을 만들어준 전 세계의 수많은 여성 영화인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전하며,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는 영화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젠가 관객으로서 영화제를 찾았을 때 받았던 용기를 또 한 번 받으러 갑니다. 끝없이 넓고 다채로운 이곳에서 반갑게 만나요.” (손수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