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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말할까Breaking News
트레일러 재생
제시카 헹
- 싱가포르
- 2022
- 24min
- 15 +
- DCP
- color
Korean Premiere
SYNOPSIS
임신을 하게 된 열여덟 살 엘리자는 아무에게도 사실을 말하지 못한 채 임신중지를 고민하고 있다. 함께 사는 가족과의 관계 속에서, 엘리자는 엄마가 된다는 것과 엄마의 돌봄을 받는 것에 관해 생각한다.
PROGRAM NOTE
갑작스러운 임신에 혼란스러운 엘리자는 엄마가 되지 않는 것을 선택하려 한다. 이를 위한 병원의 설명은 분명하고도 명확하지만, 아직 엘리자의 마음까지 잡아준 것은 아니다. 과거를 훑는 엄마와의 대화도 엄마가 된다는 것, 그리고 아이를 낳아 키운다는 것이 어떤 일인지에 대해 짐작하게 해줄 뿐 확고한 결정으로 이어주지는 못한다. 엄마에게 떠밀려 조카를 안은 엘리자, 그는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아니, 해야 하는 걸까? [송아름]
Director
-
제시카 헹Jessica HENG
싱가포르의 감독.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보편적 이야기에 관심이 있다. 연출작으로 〈베이비 보이 Baby Boy〉(2020), 〈저스트 어 콜 어웨이 Just a Call Away〉(2020)가 있다.
Credit
- ProducerBambby CHEUK, StephanieTHONG
- Cast Eliza HO, Serene CHEN
- Screenwriter Jessica HENG
- Cinematography Reynard LEE
- Editor Mavis HUANG
- Sound Zhi Yang LEK
WORLD SALES
| NIL | Bambby CHEUK | bambbycheuk97@gmail.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