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 영화제(2023)
개막작 (1) | 발견 (12) |
아시아단편 (20) | 아이틴즈 (5) |
새로운 물결 (25) | 지금 여기, 한국영화 (19) |
쟁점들: 이미지, 저항의 기술 (16) | 퀴어 레인보우 (6) |
25주년 특별전 RE:DISCOVER (7) | 페미니스트 콜렉티브 (0) |
예술하는 여자들, 외침과 속삭임 (9) | 박남옥 탄생 100주년 특별전 (5) |
배우 故 윤정희 추모 상영 (2) | 옥랑문화상 (1) |
필름X젠더 (2) | 배리어프리 (1) |
알리레자 카제미푸르
Korean Premiere
삭발을 한 여자와 긴 머리 남자가 히잡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단속 카메라에 걸린다. 둘은 벌금에 항의한다.
이란 사회의 규범과 맞지 않는 헤어스타일을 가진 남녀가 경찰서에서 마주친다. 이들은 서로에게 낯설지만, 동일한 죄목으로 소환되어 머리카락에 관한 대화를 주고받기 시작한다. 머리카락으로 시작된 문제는 성별 규범에 따른 서로 다른 성차별을 드러낸다. 기술의 발전도 성차별을 해소하지 못했고, 오히려 더욱 가혹하게 감시하는 데 이용될 뿐이다. 언뜻 보기엔 굴복이라는 선택지밖에 없는 상황에서 주인공들은 또 다른 선택을 해보기로 결심한다. [최이원]
알리레자 카제미푸르Alireza KAZEMIPOUR
다수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이란계 캐나다인 영화감독, 각본가, 프로듀서. 그의 작품은 100개 이상의 국제영화제에서 초청 및 상영됐으며, 총 32회의 후보 지명 및 수상 이력이 있다. 정의, 여성, 이주 문제에 관심이 있다.
Alireza KAZEMIPOUR | alireza.kazemipour@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