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회 영화제(2022)
페미니즘의 반격Feminist Riposte
마리 페레네스, 시몽 드파르동
- 프랑스
- 2022
- 88min
- 전체
- DCP
- color
프랑스 페미니스트 시위 급진 페미니스트 페미사이드
SYNOPSIS
브레스트의 엘리즈, 생테티엔의 알렉시아, 콩피에뉴의 세실, 마르세유의 질. 이 네 명은 일상적인 성차별적 폭력, 괴롭힘, 마초적 공격성을 고발하는 청년 여성 수천 명 중 일부이다. 밤이 되면 하얀 시트와 검은 페인트로 무장하고, 여성 혐오 피해자를 위한 응원 메시지와 페미사이드를 규탄하는 슬로건으로 거리를 채운다. 프랑스의 젊은 페미니스트들을 기록한 칸영화제 특별상영작.
PROGRAM NOTE
브레스트의 엘리즈, 생테티엔의 알렉시아, 콩피에뉴의 세실, 그리고 마르세유의 질까지. 각자의 스토리를 품고 프랑스 각지에서 들불처럼 일어난 네 명의 급진 페미니스트들을 영상으로 기록한 혁명 일지적 다큐멘터리. 동네 곳곳에 슬로건을 붙이는 게릴라적 투쟁에서 페미사이드 희생자를 추모하는 대규모 시위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대자보, 도배용 풀, 풀 붓, 연대하는 동지 들을 무기로 멈추지 않는다. 슬로건을 벽에 붙이듯 페미사이드 희생자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피켓에 새기고 묵념하는 극중의 짧은 공백은 그 어떤 혐오 세력의 소음보다 강렬하게 관객에게 소리친다. 성차별이 어디에나 있듯, 그들도 어디에나 있음을. [김아카, 씨네펨]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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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페레네스Marie Perennès
<페미니즘의 반격>이 감독 데뷔작이다. <페미니즘의 반격>은 칸영화제 특별상영 부문에 초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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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몽 드파르동Simon Depardon
다큐멘터리 <조니를 기억해 Retiens Johnny>(2020)를 연출했다. 두 번째 장편 <페미니즘의 반격>으로 칸영화제 특별상영 부문에 초청되었다.
Credit
- Cast Esther DEVOS
WORLD SALES
Wild Bunch International/festival@wbinter.e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