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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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헬레나ROH Helena

  대입 실패 이후 이러저러한 활동을 하다가 마음을 크게 다치면서 방향을 잃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온 대로, 하고 싶은 것을 해나갔다. 영화를 만들러 갔는데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그런지 영화를 더 좋아하게 됐고 더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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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혜인SHIN Hyein

  영화에 대한 글을 쓰는 단계를 건너뛰고 무작정 만들기 시작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영화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 이 영화로 그 포문을 연 것 같아 기쁘다.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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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혜민YU Hyemin

  대학에서 영화를 공부했고 현재는 청소년과 페미니즘 영화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성환경연대의 영상 작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플라스틱과 여성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제작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