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 영화제(2014)
개막작 (1) | 새로운 물결 (22) |
아시아 스펙트럼: 카메라는 나의 심장!!! (3) | 쟁점: 사랑과 경제 (6) |
회고전: 카메라 앞의 삶 - 리 / 액션하는 여배우, 가가와 교코 (8) | 퀴어 레인보우: 열망과 매혹, 포비아를 넘어 (11) |
오픈 시네마 (4) | 아시아 단편경선 (26) |
다큐멘터리 옥랑문화상 (1) | 다문화영상아카데미 8년 - 한국사회 다문화와 영상제작교육 (12) |
특별상영: <낮은 목소리>1 , 2 , 3편 - 숨결이 살아있는 동안 풀어야 할 역사 (3) | 스페셜 상영: 배리어프리 상영, 10년의 약속 (2) |
클라우디아 세인트-루스
호스피스 연대 서벌턴 소통 치유
2013 토론토국제영화제 | 2014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시놉시스
슈퍼마켓에서 일하며 외롭게 살아가고 있던 클라우디아는 어느 날 밤, 급작스런 맹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옆 침대에 있던 마르타를 만나게 된다. 홀로 네 아이를 키우는 마르타는 클라우디아를 따뜻하게 대해준다. 마르타는 퇴원하면서 클라우디아에게 함께 지내자고 권하고, 마르타에게 신뢰감을 느끼던 클라우디아는 그녀를 따라 나선다. 클라우디아는 점점 평안함을 느끼고, 이 평범하지않는 작은 공동체 속에서 그간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소속감을 경험한다. 마르타의 병세는 나날이 악화되지만, 클라우디아와 이 가족의 유대감은 점점 끈끈해져만 간다.
프로그램 노트
도시에서 슈퍼마켓에서 일하며 혼자 살아가다 어느 날 밤 지독한 아픔에 깨어나 혼자 병원에 가야 한다면 서럽기까지 할 것이다. 클라
우디아는 그렇게 혼자 맹장수술을 받고 입원했다. 밤에 깬 클라우디아는 옆 병상 환자인 마르타가 밀려드는 고통을 아이들이 눈치챌까
봐 이를 악물고 참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혼자 병원을 나서는 클라우디아를 아이들과 퇴원하던 마르타가 잡는다. 자기네 집에 가서
밥이나 같이 먹자고. 동생들 챙기느라 힘든 큰 딸, 뚱뚱해서 고민인 둘째 딸, 한창 사춘기인 셋째 딸, 다정하지만 사고뭉치인 막내아
들, 점점 더 병이 깊어가는 엄마 마르타. 가족이 많다 보니 어수선하고, 아웅다웅 다투고, 서로서로 서운한 일도 생기는 가족들 사이에
클라우디아가 조금씩 스며들어 간다.
클라우디아 세인트- 루스 감독은 데뷔작인 이 영화에서 한 부모 가정과 젊은 독신 여성의 집, 거리, 슈퍼마켓과 같은 일상을 보여주
지만 그 안에서 서로를 잇는 소통과 연대의 따스함은 멕시코의 그 어떤 관광지나 유적지보다 아름답고, 매혹적인 치유의 놀라움으로
나아간다. [이안]
2013 토론토국제영화제 | 2014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시놉시스
슈퍼마켓에서 일하며 외롭게 살아가고 있던 클라우디아는 어느 날 밤, 급작스런 맹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옆 침대에 있던 마르타를 만나게 된다. 홀로 네 아이를 키우는 마르타는 클라우디아를 따뜻하게 대해준다. 마르타는 퇴원하면서 클라우디아에게 함께 지내자고 권하고, 마르타에게 신뢰감을 느끼던 클라우디아는 그녀를 따라 나선다. 클라우디아는 점점 평안함을 느끼고, 이 평범하지않는 작은 공동체 속에서 그간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소속감을 경험한다. 마르타의 병세는 나날이 악화되지만, 클라우디아와 이 가족의 유대감은 점점 끈끈해져만 간다.
프로그램 노트
도시에서 슈퍼마켓에서 일하며 혼자 살아가다 어느 날 밤 지독한 아픔에 깨어나 혼자 병원에 가야 한다면 서럽기까지 할 것이다. 클라
우디아는 그렇게 혼자 맹장수술을 받고 입원했다. 밤에 깬 클라우디아는 옆 병상 환자인 마르타가 밀려드는 고통을 아이들이 눈치챌까
봐 이를 악물고 참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혼자 병원을 나서는 클라우디아를 아이들과 퇴원하던 마르타가 잡는다. 자기네 집에 가서
밥이나 같이 먹자고. 동생들 챙기느라 힘든 큰 딸, 뚱뚱해서 고민인 둘째 딸, 한창 사춘기인 셋째 딸, 다정하지만 사고뭉치인 막내아
들, 점점 더 병이 깊어가는 엄마 마르타. 가족이 많다 보니 어수선하고, 아웅다웅 다투고, 서로서로 서운한 일도 생기는 가족들 사이에
클라우디아가 조금씩 스며들어 간다.
클라우디아 세인트- 루스 감독은 데뷔작인 이 영화에서 한 부모 가정과 젊은 독신 여성의 집, 거리, 슈퍼마켓과 같은 일상을 보여주
지만 그 안에서 서로를 잇는 소통과 연대의 따스함은 멕시코의 그 어떤 관광지나 유적지보다 아름답고, 매혹적인 치유의 놀라움으로
나아간다. [이안]
클라우디아 세인트-루스Claudia SAINTE-LUCE
1982년 멕시코 출생. 2004년 과달라하라대학교 시각예술학과를 졸업하였으며, 2007년부터 멕시코 상업 영화의 조감독으로 활동하였다. <어메이징 캣피시>는 클라우디아 세인트-루스의 장편 데뷔작으로 2010년 멕시코영화협회의 피칭프로그램의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우수 시나리오로 선댄스 랩의 지원을 받아 완성된 이 영화는 2013년 로카르노국제영화제의 신진감독 경쟁부분에 진출했고, 같은 해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다. 단편영화 <오스트레일리아>(2016)의 작가로 참여했으며 <텅 빈 상자>(2017)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