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 영화제(2014)
개막작 (1) | 새로운 물결 (22) |
아시아 스펙트럼: 카메라는 나의 심장!!! (3) | 쟁점: 사랑과 경제 (6) |
회고전: 카메라 앞의 삶 - 리 / 액션하는 여배우, 가가와 교코 (8) | 퀴어 레인보우: 열망과 매혹, 포비아를 넘어 (11) |
오픈 시네마 (4) | 아시아 단편경선 (26) |
다큐멘터리 옥랑문화상 (1) | 다문화영상아카데미 8년 - 한국사회 다문화와 영상제작교육 (12) |
특별상영: <낮은 목소리>1 , 2 , 3편 - 숨결이 살아있는 동안 풀어야 할 역사 (3) | 스페셜 상영: 배리어프리 상영, 10년의 약속 (2) |
다이아나 가예
Migration_Residence Labor 국제적 Labor 이동 세네갈 결혼과 경제 여성의 자립 자매애
2013 앙제우수프랑스영화
시놉시스
토리노과 다카르, 뉴욕이라는 서로 다른 공간에서 탈주를 꿈꾸는 소피, 압둘라예, 티에르노는 서로 마주치고 공명하면서 추방이라는 운명의 성좌를 그려낸다. 젊은 여인 소피는 토리노에 있는 남편 압둘라예와 함께 살기 위해 다카르를 떠나지만, 압둘라예는 밀수업자들의 연락망을 통해 이미 뉴욕으로 떠난 뒤이다. 19살의 티에르노는 처음으로 아프리카를 여행하고 있다. <반짝이는 별빛 아래>는 세 인물의 운명을 통해 다양한 도시 속의 여정으로 관객을 인도하면서 우리 시대 이민에 깃든 꿈과 희망 그리고 현실을 마주하게 만든다.
프로그램 노트
세네갈에서 이탈리아까지 돈 벌러 간 남편 압둘라예를 찾아 나선 소피는 나이 스물 넷의 앳된 새 신부다. 그러나 남편은 그곳에 없다. 말
도 안 통하는 낯선 도시 토리노에 자리 잡고 지내는 세네갈 여성들에게 소식을 묻지만, 그들은 남편 소식을 가르쳐 주는 대신 말도 가르
쳐주고 일자리도 찾아 줄 이주민 지원 봉사자에게 소피를 데려다 준다.
압둘라예는 이미 다른 대륙, 미국 도시 뉴욕에 가 있다. 범죄자들 무리에 얽혀 들어 일자리는커녕 부랑자가 된 압둘라예를 우연히 도와
준 어른 집에 가보니 그곳은 하필 자신이 버려둔 신부 소피의 이모 집이다. 처갓집 어른한테 아내를 버려두고 허튼 짓 하던 처지가 들킬
까봐 일자리를 주겠다는 고마운 제안을 거절하고 허겁지겁 떠날 수밖에. 마침 소피의 이모는 혼자 키운 아들을 데리고 세네갈 다카르
로 다니러 간 참이다.
이렇게 서로 얽힌 사람들이 아프리카, 유럽, 미국을 떠돌며 흩어지게 된 것은 일자리를 찾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다. 그 꿈 가운데 하나
는 사랑일 것이다. 각각 다른 대륙, 다른 하늘 아래서 남의 꿈을 내몰기도 하고, 서로의 꿈을 나누기도 하는 이주노동의 팍팍한 현실을
헤쳐 나가는 아프리카 여성들의 우정과 자부심이 별빛처럼 빛난다. [이안]
2013 앙제우수프랑스영화
시놉시스
토리노과 다카르, 뉴욕이라는 서로 다른 공간에서 탈주를 꿈꾸는 소피, 압둘라예, 티에르노는 서로 마주치고 공명하면서 추방이라는 운명의 성좌를 그려낸다. 젊은 여인 소피는 토리노에 있는 남편 압둘라예와 함께 살기 위해 다카르를 떠나지만, 압둘라예는 밀수업자들의 연락망을 통해 이미 뉴욕으로 떠난 뒤이다. 19살의 티에르노는 처음으로 아프리카를 여행하고 있다. <반짝이는 별빛 아래>는 세 인물의 운명을 통해 다양한 도시 속의 여정으로 관객을 인도하면서 우리 시대 이민에 깃든 꿈과 희망 그리고 현실을 마주하게 만든다.
프로그램 노트
세네갈에서 이탈리아까지 돈 벌러 간 남편 압둘라예를 찾아 나선 소피는 나이 스물 넷의 앳된 새 신부다. 그러나 남편은 그곳에 없다. 말
도 안 통하는 낯선 도시 토리노에 자리 잡고 지내는 세네갈 여성들에게 소식을 묻지만, 그들은 남편 소식을 가르쳐 주는 대신 말도 가르
쳐주고 일자리도 찾아 줄 이주민 지원 봉사자에게 소피를 데려다 준다.
압둘라예는 이미 다른 대륙, 미국 도시 뉴욕에 가 있다. 범죄자들 무리에 얽혀 들어 일자리는커녕 부랑자가 된 압둘라예를 우연히 도와
준 어른 집에 가보니 그곳은 하필 자신이 버려둔 신부 소피의 이모 집이다. 처갓집 어른한테 아내를 버려두고 허튼 짓 하던 처지가 들킬
까봐 일자리를 주겠다는 고마운 제안을 거절하고 허겁지겁 떠날 수밖에. 마침 소피의 이모는 혼자 키운 아들을 데리고 세네갈 다카르
로 다니러 간 참이다.
이렇게 서로 얽힌 사람들이 아프리카, 유럽, 미국을 떠돌며 흩어지게 된 것은 일자리를 찾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다. 그 꿈 가운데 하나
는 사랑일 것이다. 각각 다른 대륙, 다른 하늘 아래서 남의 꿈을 내몰기도 하고, 서로의 꿈을 나누기도 하는 이주노동의 팍팍한 현실을
헤쳐 나가는 아프리카 여성들의 우정과 자부심이 별빛처럼 빛난다. [이안]
다이아나 가예Dyana GAYE
1975년 파리 출생. 파리 8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하였다. 2006년 연출한 로 끌레르몽페랑국제단편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였다. 2009년 연출을 맡은 뮤지컬 는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뒤, 선댄스영화제와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비롯한 국제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