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 영화제(2014)
개막작 (1) | 새로운 물결 (22) |
아시아 스펙트럼: 카메라는 나의 심장!!! (3) | 쟁점: 사랑과 경제 (6) |
회고전: 카메라 앞의 삶 - 리 / 액션하는 여배우, 가가와 교코 (8) | 퀴어 레인보우: 열망과 매혹, 포비아를 넘어 (11) |
오픈 시네마 (4) | 아시아 단편경선 (26) |
다큐멘터리 옥랑문화상 (1) | 다문화영상아카데미 8년 - 한국사회 다문화와 영상제작교육 (12) |
특별상영: <낮은 목소리>1 , 2 , 3편 - 숨결이 살아있는 동안 풀어야 할 역사 (3) | 스페셜 상영: 배리어프리 상영, 10년의 약속 (2) |
장선희
성폭력 Violence 복수
시놉시스
한 여자와 세 남자의 잔학기
프로그램 노트
신경을 거슬리는 불쾌한 소리와 함께 영화는 시작한다. 여자는 무엇인가를 절구에 갈아 음식을 만들고 긴 복도를 지나 어떤 방으로 들어 간다. 그 방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 그리고 고백되는 이야기는 그대로 마주하기에는 불편한 것들이다. 성폭력을 문제화 하는 영화들은, 종종 피해자의 고통을
호소하고 상처를 보여주는 것으로 그 폭력을 고발하는 방식이라면 <잔학기>는 보통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부분들을 직설적으로 보여주거나 이야
기하면서 관객들을 불편하게 한다. 직설적이고 적나라한 한편, 영화는 반사된 이미지를 쓰거나 디제시스 안에서 설명되지 않는 제3의 시선을 넣으
면서 동시에 이 영화 자체가 큰 은유라는 것 또한 드러낸다. [황미요조]
시놉시스
한 여자와 세 남자의 잔학기
프로그램 노트
신경을 거슬리는 불쾌한 소리와 함께 영화는 시작한다. 여자는 무엇인가를 절구에 갈아 음식을 만들고 긴 복도를 지나 어떤 방으로 들어 간다. 그 방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 그리고 고백되는 이야기는 그대로 마주하기에는 불편한 것들이다. 성폭력을 문제화 하는 영화들은, 종종 피해자의 고통을
호소하고 상처를 보여주는 것으로 그 폭력을 고발하는 방식이라면 <잔학기>는 보통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부분들을 직설적으로 보여주거나 이야
기하면서 관객들을 불편하게 한다. 직설적이고 적나라한 한편, 영화는 반사된 이미지를 쓰거나 디제시스 안에서 설명되지 않는 제3의 시선을 넣으
면서 동시에 이 영화 자체가 큰 은유라는 것 또한 드러낸다. [황미요조]
장선희JANG Sun-hee
1978년 출생.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전문사 2학년 재학 중. (2003), (2004), (2011), (2013), (2013)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