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영화제(2013)
| 개막작 (1) | 새로운물결 (28) |
| 아시아 스펙트럼: 아시아 여성영화 성장기 (16) | 쟁점: 보이지 않는 - 폭력의 관계구조 (12) |
| 여배우, 카메라를 든 뮤즈 (7) | 퀴어 레인보우: 퀴어×페미니즘 (10) |
| 오픈 시네마 (5) | 특별상영: 테크놀로지,젠더 -불가능한 현재 가능한 미래 (2) |
| 나프(NAWFF)어워드 2012 (1) | 아시아 단편경선 (18) |
| 다큐멘터리 옥랑문화상 (1) | 다문화영상아카데미: 톡 Talk! 톡 Talk! 날개를 달다 (5) |
| 스페셜 상영: 배리어프리 상영 / 10년의 약속 (3) |
배드신Bad Scene
전고운
- 한국
- 2012
- 18min
- 15 +
- HD
- color
- 드라마
여배우 인권
SYNOPSIS
2012 미쟝센 단편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멋진 여배우가 되고 싶은 무명 배우 진홍에게 올누드 베드신의 초단역 콜걸 제의가 들어온다. 이것조차 잘해내고 싶은 진홍의 뒷이야기.
고등학생 역할을 위한 오디션에 집에서부터 교복을 입고 오는 진홍은 성실하고 열정을 가진 배우다. 베드신 연기를 위해 연습상대를 부 탁한 친구에게 성폭력을 당할 위기에 놓이기도 하고, 노출 수위가 높고 신체를 혹사하는 베드신 촬영에 녹초가 되고 정신적으로 힘들 어도 그녀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할 수 있어”를 외치기만 한다. 노동시장에서 여성에게 할당되는 성별 노동들이 프로페셔널한 직업 윤리로 받아 들여지도록 훈육되는 처절한 순간을 관객들을 목격한다. [황미요조]
PROGRAM NOTE
2012 미쟝센 단편영화제│2012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시놉시스
멋진 여배우가 되고 싶은 무명 배우 진홍에게 올누드 베드신의 초단역 콜걸 제의가 들어온다. 이것조차 잘해내고 싶은 진홍의 뒷이야기.
프로그램 노트
고등학생 역할을 위한 오디션에 집에서부터 교복을 입고 오는 진홍은 성실하고 열정을 가진 배우다. 베드신 연기를 위해 연습상대를 부 탁한 친구에게 성폭력을 당할 위기에 놓이기도 하고, 노출 수위가 높고 신체를 혹사하는 베드신 촬영에 녹초가 되고 정신적으로 힘들 어도 그녀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할 수 있어”를 외치기만 한다. 노동시장에서 여성에게 할당되는 성별 노동들이 프로페셔널한 직업 윤리로 받아 들여지도록 훈육되는 처절한 순간을 관객들을 목격한다. [황미요조]
Director
-
전고운JEON Go-woon
<배드신>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2009년 연출한 <내게 사랑은 너무 써>는 제1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선 우수상을 수상했다.
Credit
- ProducerKIM Soon-mo
- Cast KANG Jin-ah, SONG Chul-ho, JANG Min-young
- Screenwriter JEON Go-woon
- Cinematography MOON Sang-won
- Art director YOO Jeong-min
- Editor LEE Bo-ba
- Music Clarice E. Ok
- Sound KO A-yo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