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영화제(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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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여성 영화제작 워크숍: 카메라에 희망 담는 샐러드 우먼 (8) |
엄마의 코트My Mother’s Coat
마리 마고 차키리 스카나토비츠
- 영국
- 2010
- 7min
- 전체
- Beta, Digi-beta
- color
-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Migration_Residence 모성 문화차이 향수 가부장제
SYNOPSIS
이 영화는 이탈리아인 엄마와, 엄마의 그리스에서의 생활 관한 이야기다. 영화는 독재정권의 몰락 후 1970년대에 아테네에 도착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엄마와의 인터뷰를 담았다. 엄마는 그리스식 사고방식에 적응하기 위해, 아버지의 가족에게 받아들여지기 위해 고군분투한 이야기와 자신의 추억과 고향 이탈리아에 돌아가 살고 싶다는 오래된 욕망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탈리아인인 엄마는 그리스인인 아빠를 따라 70년대에 아테네로 이주한다. 독재정권이 무너진 직후의 혼란스러웠던 아테네에서 엄마는 다소 가부장적인 남편과 외국인인 며느리를 내켜하지 않는 시어머니 사이에서 홀로 고군분투한다. 문화차이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감독은 영화의 마지막에 연필 드로잉 애니메이션의 담백한 여백과 대비되는 엄마의 젊은 시절 홈비디오 푸티지를 통해 오랫동안 고향을 그리워해왔던 엄마의 욕망을 이해하고 위로한다. (조혜영)
PROGRAM NOTE
시놉시스
이 영화는 이탈리아인 엄마와, 엄마의 그리스에서의 생활 관한 이야기다. 영화는 독재정권의 몰락 후 1970년대에 아테네에 도착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엄마와의 인터뷰를 담았다. 엄마는 그리스식 사고방식에 적응하기 위해, 아버지의 가족에게 받아들여지기 위해 고군분투한 이야기와 자신의 추억과 고향 이탈리아에 돌아가 살고 싶다는 오래된 욕망에 관해 이야기한다.
프로그램 노트
이탈리아인인 엄마는 그리스인인 아빠를 따라 70년대에 아테네로 이주한다. 독재정권이 무너진 직후의 혼란스러웠던 아테네에서 엄마는 다소 가부장적인 남편과 외국인인 며느리를 내켜하지 않는 시어머니 사이에서 홀로 고군분투한다. 문화차이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감독은 영화의 마지막에 연필 드로잉 애니메이션의 담백한 여백과 대비되는 엄마의 젊은 시절 홈비디오 푸티지를 통해 오랫동안 고향을 그리워해왔던 엄마의 욕망을 이해하고 위로한다. (조혜영)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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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마고 차키리 스카나토비츠Marie-Margaux TSAKIRI-SCANATOVITS
영화제작자 겸 일러스트 작가. 창작예술대학교 초년생이었던 2005년부터 애니메이션 일을 시작했다. 2008년 런던 킹스턴 대학교 졸업작품 <그 사람 귀여운 거 같았어>로 최우수졸업생상을 수상하면서 일러스트레이션과 애니메이션 학위를 받았다. 왕립예술학교의 석사 과정으로 진학 후, 스케치북에 그린 관찰화와 사생화가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한 영감의 주요 원천이 된다. 2009년 완성한 <에릭, 당신은 존재하나요?>와 2010년 졸업작품으로 만든 <엄마의 코트> 등 두 편의 영화를 제작했다.
Credit
- ProducerMarie-Margaux TSAKIRI-SCANATOVITS
- Cast Paola DIONISOTTI
- Screenwriter Marie-Margaux TSAKIRI-SCANATOVITS
- Cinematography Marie-Margaux TSAKIRI-SCANATOVITS
- Art director Marie-Margaux TSAKIRI-SCANATOVITS
- Editor Marie-Margaux TSAKIRI-SCANATOVITS
- Sound Tom LOW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