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영화제(2010)
개막작 (1) | 새로운 물결 (26) |
아시아 스펙트럼: 인도네시아, 포스트 98 (9) | 쟁점: 모성에 대한 질문 (6) |
트랜스미디어스케이프 (8) | 퀴어 레인보우: 세대공감 (13) |
오픈 시네마 (4) | 아시아 단편경선 (19) |
다큐멘터리 옥랑문화상 (1) | 이주여성 영화제작 워크숍: 아시아 원더우먼, 액션! (11) |
NAWFF 서울 2010 (4) |
드니즈 하우저
시놉시스
기계 복제에서 디지털 복제 시대까지 도달한 오늘날. 흔히 실재라 불리는 살아있는 원본과 죽어있는 사본의 경계도 이미 불분명해졌다. 3D입체영상이 실재를 향한 우리의 끈질긴 믿음을 붙들고 현실을 최대한 복제하는 최신식의 최면술이라면, <복제 도시>는 그러한 믿음 자체를 즐거운 지각적 시험에 빠뜨림으로써 바깥에서 주어지는 실재를 의심하도록 이끈다.
프로그램 노트
기계 복제에서 디지털 복제의 시대에까지 도달한 오늘날. 살아 있는 원본의 세계(흔히 실재라 일컬어지는)와 죽어 있는 사본의 세계의 경계도 이미 불분명해졌다. 일상 속의 다양한 복제 이미지를 화면 가득 제시하며 시시때때로 그 이미지의 물질성을 변덕스럽게 드러내는 이 단편은 조셉 코수스의 개념 미술 작품들을 떠올리는 접근방식을 보여준다. 3D 입체 영상이 실재를 향한 우리의 끈질긴 믿음을 붙들고 우려내려는 최신식의 최면술이라면, <복제 도시>는 그러한 믿음 자체를 즐거운 지각적 시험에 빠뜨림으로써 바깥에서 주어지는 실재를 의심하도록 이끈다. (김준양)
시놉시스
기계 복제에서 디지털 복제 시대까지 도달한 오늘날. 흔히 실재라 불리는 살아있는 원본과 죽어있는 사본의 경계도 이미 불분명해졌다. 3D입체영상이 실재를 향한 우리의 끈질긴 믿음을 붙들고 현실을 최대한 복제하는 최신식의 최면술이라면, <복제 도시>는 그러한 믿음 자체를 즐거운 지각적 시험에 빠뜨림으로써 바깥에서 주어지는 실재를 의심하도록 이끈다.
프로그램 노트
기계 복제에서 디지털 복제의 시대에까지 도달한 오늘날. 살아 있는 원본의 세계(흔히 실재라 일컬어지는)와 죽어 있는 사본의 세계의 경계도 이미 불분명해졌다. 일상 속의 다양한 복제 이미지를 화면 가득 제시하며 시시때때로 그 이미지의 물질성을 변덕스럽게 드러내는 이 단편은 조셉 코수스의 개념 미술 작품들을 떠올리는 접근방식을 보여준다. 3D 입체 영상이 실재를 향한 우리의 끈질긴 믿음을 붙들고 우려내려는 최신식의 최면술이라면, <복제 도시>는 그러한 믿음 자체를 즐거운 지각적 시험에 빠뜨림으로써 바깥에서 주어지는 실재를 의심하도록 이끈다. (김준양)
드니즈 하우저Denise HAUSER
1980년 스위스 취리히 출생. 2006년 런던의 센트럴세인트마틴예술대학 그래픽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2008년 런던 왕립미술학교의 애니메이션 과정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프리랜서 애니메이션 감독이자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출작으로 <Etronville>(2006), (2007)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