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영화제(2007)
| 개막작 (1) | 새로운 물결 (26) |
| 이주여성 특별전 : 우리는 이곳에 살고 있다! (11) | 감독 특별전 : 마르타 메자로스 (5) |
| 청소녀 특별전 : 걸즈 온 필름 (12) | 제국과 여성 (6) |
| 퀴어 레인보우 (16) | 아시아 단편경선 (17) |
| 다큐멘터리 옥랑상 (1) |
달려라, 아차오!Ah-Tsao Go!
잉 훼이 쉬
- 대만
- 2006
- 20min
- DV6mmdigital, DV
- color
- 다큐멘터리
SYNOPSIS
4년 전 대만 남자와 결혼 해 두 아이를 두고 있는 베트남 출신의 아 차오는 모든 일에 열심이다. 2-3년 후엔 자신의 식당을 열겠다는 목표로 아침 여섯 시부터 밤 늦게 까지 돈 되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한다. 하지만 외국 이주민을 향한 대만 사회의 차별이 언제나 밝게 웃고 있는 아 차오를 눈물짓게 만든다. 아 차오는 묻는다. "똑 같은 일을 하는 같은 인간인데 왜 평등하게 대접 받지 못하냐고". 그래서 아 차오는 오늘도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달린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자신의 독립적인 삶을 위해, 또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PROGRAM NOTE
4년 전 대만 남자와 결혼 해 두 아이를 두고 있는 베트남 출신의 아 차오는 모든 일에 열심이다. 2-3년 후엔 자신의 식당을 열겠다는 목표로 아침 여섯 시부터 밤 늦게 까지 돈 되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한다. 하지만 외국 이주민을 향한 대만 사회의 차별이 언제나 밝게 웃고 있는 아 차오를 눈물짓게 만든다. 아 차오는 묻는다. \"똑 같은 일을 하는 같은 인간인데 왜 평등하게 대접 받지 못하냐고\". 그래서 아 차오는 오늘도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달린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자신의 독립적인 삶을 위해, 또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Director
-
잉 훼이 쉬Ying-Hui Hsu
1974년 대만 타이퉁 출생. 잉 훼이 쉬는 시각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이며, 2004년부터 자신의 스튜디오를 경영하고 있다. <달려라, 아차오!>는 잉 훼이 쉬의 데뷔작품며, 앞으로는 소수 자로서의 여성, 퀴어, 레즈비언, 게이, 양성자, 성전환자와 관련된 영화를 만드는 것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한다.
Credit
- ProducerYing-Hui Hsu
- Cast Juan, Fang-Tsao
- Cinematography Ying-Hui Hsu
- Editor Ying-Hui Hsu
- Music Don, Yun-Chang
- Sound Ying-Hui Hsu
PRODUCTION COMPANY
Ying-Hui Hsu
6f.-5, No.167, Chencuoliao, Minsyong Township, Chiayi Country 62145, Taiwan
Tel 886 5 272 2392
Email turbomandy@yah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