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영화제(2007)
| 개막작 (1) | 새로운 물결 (26) |
| 이주여성 특별전 : 우리는 이곳에 살고 있다! (11) | 감독 특별전 : 마르타 메자로스 (5) |
| 청소녀 특별전 : 걸즈 온 필름 (12) | 제국과 여성 (6) |
| 퀴어 레인보우 (16) | 아시아 단편경선 (17) |
| 다큐멘터리 옥랑상 (1) |
생일The Birthday
데이지 모르, 네긴 키안파르
- 네덜란드, 이란
- 2006
- 63min
- 기타 +
- Beta
- color
- 다큐멘터리
SYNOPSIS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상영되면서 주목을 끌었던 <생일>은 이란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으려고 하는 한 젊은 남자를 시네마 베리떼의 카메라로 따라간다. 그의 남자친구는 그의 선택을 지지하며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며, 가족들은 그의 성전환 수술을 가슴아파 하면서도 받아들이고 인정한다. 성전환 수술을 하고 여자로 다시 태어나는 날, 남자친구는 ‘그녀’의 새로운 탄생을 위한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2004년 성전환수술의 합법화 이후 성전환 수술을 원하는 이들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이란을 배경으로, 이슬람 문화에서 성전환의 의미와 해석, 한 (생물학적) 남자의 여자되기, 그러한 딸/아들을 바라보는 가족들의 시선을 그려낸다. (김선아)
PROGRAM NOTE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상영되면서 주목을 끌었던 <생일>은 이란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으려고 하는 한 젊은 남자를 시네마 베리떼의 카메라로 따라간다. 그의 남자친구는 그의 선택을 지지하며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며, 가족들은 그의 성전환 수술을 가슴아파 하면서도 받아들이고 인정한다. 성전환 수술을 하고 여자로 다시 태어나는 날, 남자친구는 ‘그녀’의 새로운 탄생을 위한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2004년 성전환수술의 합법화 이후 성전환 수술을 원하는 이들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이란을 배경으로, 이슬람 문화에서 성전환의 의미와 해석, 한 (생물학적) 남자의 여자되기, 그러한 딸/아들을 바라보는 가족들의 시선을 그려낸다. (김선아)
Director
-
데이지 모르Daisy Mohr
"1978년 암스테르담 출생. 런던 다큐멘터리 필름 그룹에서 다큐멘터리 제작과, 런던 언론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하였으며, 베이루트에서 아랍어를 공부하고 그 곳에서 지금 살면서 네덜란드어와 벨기에어로 된 신문(알헤메인 다흐블라드, 데 스탄다르트), 텔레비전 방송(RTL 뉴스, 네트워크, 테겐히흐트) 등의 제작자이자 특파원으로 일하고 있다.
-
네긴 키안파르Negin Kianfar
1969년 테헤란 출생. 테헤란 예술대학에서 촬영을 공부하고 감독과 전공을 마쳤으며, VPRO 테겐리흐트 방송국을 위해 이란에서 조사작업을 하고 제작을 하였다. 이란 텔레비전의 수많은 시사 시리즈를 연출하고 제공하였다.
Credit
- ProducerGijs van de Westelaken
- Cinematography Behnam Monadizadeh
- Editor Ewoud Hendriksen
- Music Rainer Hensel
PRODUCTION COMPANY
Column Film
Van Eeghenstraat 92, 1071 GL, Amsterdam, The Netherlands
Tel 31 20 572 2700
Fax 31 20 572 2701
Email westelaken@columntv.nl
WORLD SALES
NPB Sales
P.O. BOX 26444, 1202 JJ Hilversum, The Netherlands
Tel 31 35 677 3561
Fax 31 35 677 5318
Email Bastiaan.Driessen@omroep.n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