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영화제(2005)
| 개막작 (1) | 새로운 물결 (29) |
| 영페미니스트 포럼 (11) | 한국영화회고전 : 고백하는 여자들 (4) |
| 터키영화특별전: 이슬람 문화에서 여성으로 살아가기 (7) | 감독특별전 : 베라 히틸로바 (6) |
| 여성영상공동체 (9) | 아시아 단편경선 (18) |
| 다큐멘터리 옥랑상 (1) |
플라밍고Flamingo
난나 훌맨
- 스웨덴
- 2003
- 29min
- 35mm
- color
SYNOPSIS
작은 소도시의 제빵공장에서 일하는 안젤리나는 모든 것에 불만족이다. 반복적인 공장일, 성추행을 일삼는 직장상사, 이기적인 남자친구, 그리고 소도시의 무료함. 어느 날 술집 ‘플라밍고’에서 술을 마시던 친구들은 즉흥적으로 안젤리나에게 “남자친구 구함”이라는 개인광고를 신문에 실을 것을 권유하고 이로 인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그런데 이 소동은 뜻밖에도 안젤리나에게 마리아라는 여자 룸메이트를 선사한다. 막연하게 이상적인 동반자를 찾던 한 여성이 진정한 동반자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새로운 정체성을 찾게 되는 과정을 그린 <플라밍고>는 짧지만 유쾌하고 상큼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권은선)
PROGRAM NOTE
작은 소도시의 제빵공장에서 일하는 안젤리나는 모든 것에 불만족이다. 반복적인 공장일, 성추행을 일삼는 직장상사, 이기적인 남자친구, 그리고 소도시의 무료함. 어느 날 술집 ‘플라밍고’에서 술을 마시던 친구들은 즉흥적으로 안젤리나에게 “남자친구 구함”이라는 개인광고를 신문에 실을 것을 권유하고 이로 인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그런데 이 소동은 뜻밖에도 안젤리나에게 마리아라는 여자 룸메이트를 선사한다. 막연하게 이상적인 동반자를 찾던 한 여성이 진정한 동반자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새로운 정체성을 찾게 되는 과정을 그린 <플라밍고>는 짧지만 유쾌하고 상큼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권은선)
Director
-
난나 훌맨Nanna Huolman
1970년생. 스웨덴 예테보리의 HFF에서 공부했다. 독립영화감독으로 일하던 그녀는 1997년부터 단편영화, 비디오, 다큐멘터리를 연출하기 시작했다. 다큐멘터리인 은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1998 SFV-Festivalen에서 최우수 영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는 여러 국제영화제를 통해 소개되었고, 2004년 베를린 레스벤 영화제에서 황금모나상을 수상했다.
Credit
- ProducerHelen Ahlsson, Nanna Huolman
- Cast Sara Garde, Malin Guettler, Sebastian Ylvenius
- Screenwriter Nanna Huolman
- Cinematography Ewa Cederstam
- Editor Kajsa Grandell
- Music Per-Erik Winberg
- Sound Anders Larsson, Alexander Ljung, Jonas Rudels, Bos
PRODUCTION COMPANY
Omega Film AB
Box 20105 Tappvagen 26, 161 02 Bromma, Sweden
Tel 46 8 56 48 08 20 Fax 46 8 56 48 32 10
Email produktion@omegafilm.se
WORLD S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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