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영화제(2005)
| 개막작 (1) | 새로운 물결 (29) |
| 영페미니스트 포럼 (11) | 한국영화회고전 : 고백하는 여자들 (4) |
| 터키영화특별전: 이슬람 문화에서 여성으로 살아가기 (7) | 감독특별전 : 베라 히틸로바 (6) |
| 여성영상공동체 (9) | 아시아 단편경선 (18) |
| 다큐멘터리 옥랑상 (1) |
빈곤의 벽 앞에 서있는 여성가장들에 대한 보고서A Report about Matriarchs in Front of the Wall of Poverty / Bingonui Byukwape Seoitnun Yeoseonggajan
이옥선
- 한국
- 2005
- 38min
- DV6mmdigital, DV
- color
SYNOPSIS
가난에도 성차가 있는가? 대답은 Yes이다. 이혼, 사별 등으로 여성가장들이 날로 증가하고 여성독거노인들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지만 여성은 여전히 경제활동이나 노동시장에서 남성에 비해 훨씬 높고 불리한 장벽을 넘어야 한다. 김남이 할머니는 평생 누구보다 열심히 일해왔지만 변변한 사회적 보답을 받지 못하고 가난과 병마에 시달린다. 이청자 씨는 휠체어에 의지한 몸으로 트럭을 운전하며 남편의 병수발을 들고 있지만 카드빚의 족쇄를 아들에게 채워주어야 한다. 다섯 명의 여성가장들의 목소리들을 통해 빈곤과 성차의 사회구조적 함수관계를 탐구하는 영화. (남인영)
PROGRAM NOTE
가난에도 성차가 있는가? 대답은 Yes이다. 이혼, 사별 등으로 여성가장들이 날로 증가하고 여성독거노인들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지만 여성은 여전히 경제활동이나 노동시장에서 남성에 비해 훨씬 높고 불리한 장벽을 넘어야 한다. 김남이 할머니는 평생 누구보다 열심히 일해왔지만 변변한 사회적 보답을 받지 못하고 가난과 병마에 시달린다. 이청자 씨는 휠체어에 의지한 몸으로 트럭을 운전하며 남편의 병수발을 들고 있지만 카드빚의 족쇄를 아들에게 채워주어야 한다. 다섯 명의 여성가장들의 목소리들을 통해 빈곤과 성차의 사회구조적 함수관계를 탐구하는 영화. (남인영)
Director
-
이옥선Lee Ok-seon
1987년부터 마산수출자유지역에서 여성노동자로 근무하였고 1999년 전국여성노조마창지부 초대 사무국장을 지냈다. 줄곧 여성노동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던 중, 카메라를 통해 또다시 여성노동자들과 만나게 된다. 2000년 지역에서 활동하던 여성들과 함께 여성다큐집단 ‘고함’을 결성, 여성을 주제로 다큐를 제작하고 있다. 연출작으로는 (2002), (2002), ‘침묵의 일상’, 첫 번째 이야기 (2003)가 있다.
Credit
- ProducerLee Ok-seon 이옥선
- Cast Kim Nam-yi 김남이, Lee Chung-ja 이청자, Yoo Hee-ja
- Screenwriter Lee Ok-seon 이옥선
- Cinematography Lee Seok-jun 이석준
- Editor Women Docu “Goham” 여성다큐 고함
PRODUCTION COMPANY
Women Docu “Goham”
2 Fl., Myungseo2 Social Education Center,
111 Myungseo2-dong, Changwon,
Kyungsang-namdo 641-814, Korea
Tel 82 55 273 5313
Email arang0304@sendu.com
WORLD S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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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Myungseo2-dong, Changwon,
Kyungsang-namdo 641-814,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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