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영화제(2008)
개막작 (7) | 새로운 물결 (29) |
퀴어 레인보우 (16) | 걸즈 온 필름 (20) |
아시아 단편경선 (19) | 감독특별전: 펑 샤오리엔 (5) |
오픈 시네마 (6) | 몸의 정치학 (11) |
판타스틱 여성영화: 위반과 유혹의 공간 (9) | 커튼콜 (11) |
9707 한국여성영화 (11) | 다큐멘터리 옥랑문화상 (1) |
이주여성 영화제작 워크숍 (1) |
아나 카츠
Travel 독립 드라마
이네스와 미겔은 연인 사이이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벗어나서 해변가로 여행을 하기 위해 버스를 함께 탄 연인. 그러나 둘은 곧 논쟁이 벌어지고 이네스는 미겔이 둘사이의 관계를 별로 특별하게 여기지 않는 것이 불만이다. 급기야는 작은 말다툼으로 인해 서로의 감정이 상하게 되어 이네스는 버스에서 내리고, 미겔은 버스를 타고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되돌아 가버린다. 혼자 외딴 시골 해변가에 떨어진 이네스. 길을 헤매다가 겨우 호텔을 찾고 그 곳에서의 일상이 시작된다. 호텔 관리인을 비롯한 현지 사람들과 알게 되면서 미겔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을 달래려고 애를 쓴다. 그러면서도 이네스는 미겔에게 계속 전화를 해서 미겔의 마음을 확인하고 관계를 회복하려고 노력한다. 결국 이네스는 여행에서 돌아오지 않는 언니를 만나기 위해 직접 해변가를 찾아온 여동생과 아버지를 만나 미겔과 함께 하려했던 여름 휴가를 본의 아니게 가족과 함께 하게 된다. 감독인 아나 카츠가 직접 여주인공 역을 한 이 영화는 유별나고 눈을 사로잡는 외부 사건을 통해서 전개되는 영화가 아니라 소소한 일상과 무덤덤해진 연인 관계가 유발하는 감정을 따라서 진행되는 영화이다. 젊은 시절 미성숙하고 유치해서 되돌아 보기가 머쓱하고 창피한 그 바보 같았던 연애를 했거나 감정적인 의존이나 관계 중독, 특별하고 지속적인 관계에 목을 맨 경험을 했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이네스의 감정에 동화될 것이다. (김선아)
이네스와 미겔은 연인 사이이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벗어나서 해변가로 여행을 하기 위해 버스를 함께 탄 연인. 그러나 둘은 곧 논쟁이 벌어지고 이네스는 미겔이 둘사이의 관계를 별로 특별하게 여기지 않는 것이 불만이다. 급기야는 작은 말다툼으로 인해 서로의 감정이 상하게 되어 이네스는 버스에서 내리고, 미겔은 버스를 타고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되돌아 가버린다. 혼자 외딴 시골 해변가에 떨어진 이네스. 길을 헤매다가 겨우 호텔을 찾고 그 곳에서의 일상이 시작된다. 호텔 관리인을 비롯한 현지 사람들과 알게 되면서 미겔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을 달래려고 애를 쓴다. 그러면서도 이네스는 미겔에게 계속 전화를 해서 미겔의 마음을 확인하고 관계를 회복하려고 노력한다. 결국 이네스는 여행에서 돌아오지 않는 언니를 만나기 위해 직접 해변가를 찾아온 여동생과 아버지를 만나 미겔과 함께 하려했던 여름 휴가를 본의 아니게 가족과 함께 하게 된다. 감독인 아나 카츠가 직접 여주인공 역을 한 이 영화는 유별나고 눈을 사로잡는 외부 사건을 통해서 전개되는 영화가 아니라 소소한 일상과 무덤덤해진 연인 관계가 유발하는 감정을 따라서 진행되는 영화이다. 젊은 시절 미성숙하고 유치해서 되돌아 보기가 머쓱하고 창피한 그 바보 같았던 연애를 했거나 감정적인 의존이나 관계 중독, 특별하고 지속적인 관계에 목을 맨 경험을 했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이네스의 감정에 동화될 것이다. (김선아)
아나 카츠Ana KATZ
1975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출생. 부에노스 아이레스 영화대학 졸업. 몇 편의 단편작업 후에 2002년 로 데뷔했고, 두 번째 장편 극영화인 은 2007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서 상영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