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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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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컬을 다시 질문한다: 페미니즘 역사와 기억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서강대트랜스내셔널연구소가 공동주최하는 쟁점포럼에서는 페미니즘의 역사에서 '래디컬'의 의미를 성찰하고, 그 시간성과 역사성 안에서 한국을 비롯한 동시대 '래디컬 페미니즘'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2021년 한국에서 “래디컬”을 다시 질문하는 이유는, 페미니즘에 대한 백래시가 그 어느 때보다도 거센 지금이야말로 비판과 성찰이 모두 필요한 시기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급진적인 사회 변화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래디컬의 문제의식은 그런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변화는 하나의 단일한 국가 내에서는 더 이상 가능하지 않고, 하나의 단일 쟁점에 집중하는 것으로는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래디컬”과 관련된 논쟁은 여성의 억압과 종속의 원인을 단일 쟁점화시키고, 여성 범주를 누가 어떻게 확정할 것인가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후원쟁점 포럼에서는 이 같은 상황이 페미니즘 역사에서 관련된 논쟁에 대한 누락된 기억의 문제와 연관되어 있다고 보고 동시대 래디컬의 의미를 확정하기보다는 논의의 맥락을 구성하기 위해 역사와 기억의 문제로 이동하고자 한다. 이것이 재사유(Rethinking)가 아니라 재방문(Revisiting)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이유이다.

 
*  본 이벤트는 무관중 비공개 온라인 생중계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됩니다.
일시

8월 30일(월) 13:00~18:00

기획

권김현영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

공동주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서강대학교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후원

한국연구재단

1부 지금 여기의 '래디컬': 트랜스/젠더/워

  • 사회 : 배주연 (서강대학교 CGSI 연구교수)
  • 한국적 래디컬 페미니즘, 그 이상함에 대한 소고
    • 김보명 (부산대학교 사회학과)
  • 충돌과 갈등으로 구축한 연대: 트랜스페미니즘 인식론을 모색하기
    • 루인 (트랜스/젠더/퀴어연구소)
  • “위험한 난민과 위험에 빠진 한국 여성”:‘2018 여성인권 연합’이 남긴 질문들
    • 전의령 (전북대 인류학과)
  • 토론 : 권김현영(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 오혜진(문학평론가)

2부 래디컬 퓨쳐리즘

  • 사회 : 배주연 (서강대학교 CGSI 연구교수)
  • 신자유주의 속물화와 ‘급진성’의 구성
    • 엄혜진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 페미니즘 대중화 시대, 래디컬의 얼굴과 시간을 질문하다
    • 김주희 (덕성여대 차미리사 교양대학)
  • 페미니스트 시간성: 미래주의 비판과 '지금, 여기'의 정치학
    • 김현미 (연세대 인류학과)
  • 토론 : 황미요조(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 이가현(불꽃페미액션 활동가, 영화감독)

3부 종합 토론 및 라운드테이블

  • 사회 : 권김현영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
  • 패널 : 김보명, 루인, 전의령, 엄혜진, 김주희, 김현미

 

호주 여성영화 1세기: 역사와 정책

한국-호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특별전 '호주 여성영화 1세기'에는 여성영화 역사와 성평등 정책을 살펴보고, 같이 토론하는 포럼이 동반된다. 다양한 장르와 형식 실험, 상업적 장르부터 급진적 정치 주제까지 아우르며 발전해 온 호주 여성영화 역사와 현재 한국에도 중요한 참고 지점을 제공하는 호주 영화산업 성평등 정책을 탐구하고 토론해 보자.

 
일시

8월 27일(금) (무관중 행사)

사회

변재란 (순천향대학교 공연영상학과 교수)

개회사 및 소개 

  • 인사 및 포럼, 게스트 소개 
    • 변재란 (순천향대학교 공연영상학과 교수)
  • 환영 인사
    • 알렉산드라 씨들 (주한호주대사관 공사 겸 공관차석)
  • 패널 인사

발표

  • 호주 여성영화제작 약사(略史)
    • 리사 프렌치 (왕립 멜버른 공과대학 미디어 커뮤니케이선 학부 교수, 젠더 매터스 태스크포스)
  • 젠더 매터스: 스크린 오스트레일리아의 젠더 동등성 프로그램에 대해
    • 조지 매클린 (미디어 컨설턴트 그룹 Gist 대표, 전호주국립영화학교 권한대행 CEO)

토론

  • 김여진 (배우,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성평등 소위원장)
  • 황미요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

 

  • 발표에 앞서 단편 다큐멘터리 <여성의 시선: 여성감독이 말하다>(리사 프렌치, 2021)를 상영합니다.
  • 본 포럼은 행사 녹화 후 네이버TV '서울국제여성영화제 SIWFF' 채널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관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