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주 메뉴

사이트맵
2021 프로그램
발견

국내외 여성감독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 영화를 소개하는 경쟁 섹션이다. 다양한 국적과 이력을 가진 여성감독들이 그려낸 세계는 그만큼 역동적이다. 집단보다는 개인, 거대한 사건보다는 내밀한 관계성에 주목하는 경향을 보이나 그 표현 방식만큼은 각기 도전적이다. 총 12편이 상영되며, 그중에서 대상, 심사위원상, 감독상이 주어진다. 

아시아단편

2020년과 2021년 아시아 여성감독들이 연출한 영화들을 모아 상영하고 그 가운데 빼어난 작품에 상을 수여하는 경쟁 섹션이다. 아시아 각 문화권의 19편의 작품이 상영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관객상을 선정하여 감독과 작품의 미래를 응원한다.

아이틴즈

한국 십 대 여성감독의 작품을 상영하는 공식 경쟁 섹션이다. 오직 십 대일 때만 보이고 들리는 세계에 주목하길 바란다. 두 작품을 선정해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여한다.

새로운 물결

세계 각지에서 제작된 여성감독, 여성 주제의 영화들을 상영한다. 디지털 미디어와 온라인 플랫폼, 그리고 팬데믹 시대 여성의 삶을 관찰하고 세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가능성을 영화라는 매체 위에 풀어낸 작품들이 모였다.

지금 여기 풍경 : 여자들의 집 

최근 몇 년간 등장한 한국 여성감독의 작품을 보다 친밀한 여성주의의 시선으로 돌아보는 신설 섹션이다. 각 개별 주체가 부닥치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생생한 삶의 풍경을 체현한 영화 다섯 편을 모았다. 올해는 영화 속 여성이 머무르거나 떠도는 공간, 그 장소성에 주목한다.

쟁점들 : 래디컬을 다시 질문한다

'쟁점들' 섹션은 매해 가장 긴급한 여성 의제를 선정하고 관련 영화 상영과 집중 토론을 마련한다. 올해는 "래디컬을 다시 질문한다"라는 주제로 미국, 독일, 일본, 대만, 한국 등 지역을 가로질러 근현대 페미니즘 운동에서 가장 논쟁적인 시기였던 제2물결 시기 페미니즘과 근대 초기의 급진 운동 안에서의 여성 운동의 역사를 기록한 영화들을 상영한다.

퀴어 레인보우

전 세계 퀴어 영화 신작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페미니스트-퀴어의 관점으로 사회적 관습, 관용, 인권의 문제를 재사고하고, 성 소수자 이슈와 퀴어 영화 미학의 최근 흐름을 소개한다. 

페미니스트 콜렉티브: 아시아의 여성영화 제작 공동체

여성영화 역사를 발굴하고 돌아보는 섹션이다. 올해는 "아시아 여성영화 공동체"라는 주제로 20주년을 맞은 '여성영상집단 움', 역시 20주년을 맞은 여성주의 문화예술기획 플랫폼 '줌마네', 미얀마 양곤필름스쿨의 영화, 그리고 일본 노동조합 제작의 여성감독 연출 작품을 모았다. 

SWAGGIN' LIKE 두나

결코 대체할 수 없는 배우 배두나의 특별전이다. 장르와 시공간, 캐릭터의 경계를 무심히 넘나들며 그만의 리듬으로 걸어온 길을, 엄선한 일곱 작품을 통해 함께 되짚어 본다. 모험과 사랑의 여정이 될 것이다.

20주년 특별전 <고양이를 부탁해>

기념비적 데뷔작인 정재은 감독의 <고양이를 부탁해>(2001)가 개봉 스무 해를 맞아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최초 공개된다. 스무 살 여성들의 우정과 성장을 담은 이 영화는 세월의 간극이 무색할 만큼 지금 여기의 여성 서사와 공명한다. IMF 시대와 코로나 시대의 절묘한 데칼코마니.

호주 여성영화 1세기

한국-호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호주 여성영화 특별전. 1920년대 무성영화부터 급진 페미니스트 실험영화, 탈식민주의 호주 원주민 영화, 상업 장르영화까지, 그리고 맥도나 자매들, 질리언 암스트롱, 수 브룩스, 제인 캠피언, 제니퍼 켄트 등 호주 대표 여성감독의 영화들을 만날 수 있다.

필름 x 젠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주관하는 필름 x 젠더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사업이다. 매해 여성영화인들의 시선으로 젠더화된 일상의 문제를 창의적 방식으로 풀어낸 두 편의 단편영화를 선정해 제작 지원한다. 2021년 선정작인 김태은 감독의 <육상의 전설>, 조예슬 감독의 <소금과 호수>가 온/오프라인으로 상영된다.

배리어 프리

기존 영화에 화면을 설명하는 음성 해설과 인물과 대사, 음악 등의 정보를 알리는 자막을 넣어 영화 관람의 장벽을 낮춘다. 올해 상영작은 배리어프리 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녹록지 않은 인생의 여정으로 엮어낸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빛나는>(2017)이다. 이미 몇 편의 배리어프리 버전 제작에 참여한 장건재 감독이 연출했고, 배우 최유화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