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회 영화제(2022)
김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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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의 데뷔작으로 불러도 무방한 초창기 단편으로, ‘가장 날것의 한예리’를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울고, 웃고, 소리치고, 춤추고… 순수하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무장 해제되고, 그렇기에 아슬아슬한 예린의 옷을 입은 한예리는, 스크린 속을 훨훨 날아다니듯 자유롭게 표현하고 발산한다. 이 영화가 세상에 처음 공개되었을 때 프레임을 뚫고 나올 듯한 한예리의 생생함은 섬광 같은 번쩍임 그 자체였고, 전혀 새로운 배우의 출현에 영화계는 물론 관객들 역시 환호했다. [김현민 프로그래머]
김민숙KIM Min-sook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전문사를 졸업했다. 단편으로 다수의 영화제에서 상영 및 수상한 (2005), , (2015), (2016)를 연출했으며, 장편 (2007)의 과거 편을 연출하고 각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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