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주 메뉴

사이트맵

역대영화제

22회 영화제(2020)



타하라Tahara

트레일러 재생

올리비아 피스

  • 미국
  • 2020
  • 78min
  • 12 +
  • DCP
  • color
  • 픽션

International Premiere

십대 / 퀴어 / 인종 / 종교 / 로맨스 / 성장영화

SYNOPSIS

시놉시스 

캐리 로우스타인과 한나 로젠은 둘도 없는 친구이다. 둘은 히브리 학교 친구인 사만다 골드스타인의 자살 소식을 듣고 장례식에 참석하고 신앙을 통한 애도의 기회로 마련된 '십대 토크' 세션에 참여한다. 그러나 무심코 한 키스로 캐리의 세계는 완전히 뒤바뀌며 절친이던 십대들은 욕망, 사회적 지위, 흔들리는 믿음 사이에서 혼돈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프로그램 노트

올리비아 피스 감독, 제스 제이드먼 각본의 <타하라>에서 제목은 매장 전 죽은 사람의 몸을 씻고 정화하는 유대교 장례의식을 가리킨다. 이 영화에서는 히브리어 학교에 다니는 여자아이 사만다 골드스타인이 자살하면서 제목과 영화가 연결되지만, 우리는 이 아이에 대해 끝까지 자세히 알지는 못한다. 시나고그에서 열린 사만다의 장례식이 끝나고 학생들은 학교에 다시 모여 상실감을 극복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영화는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고 같은 학교에 다니는 두 여자아이 캐리 로스타인과 한나 로젠을 중심으로 흘러간다. 미국 십대 여자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성장영화가 다루는 거의 모든 소재와 주제(우정, 사랑, 성적 지향성, 인종, 학교내 권력관계)가 짧은 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폭주하며 이는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더 꼬여만 간다. 자신의 성적 지향성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와중에 단짝 친구와 키스를 나누었다면 이는 각오할 수밖에 없는 일이겠지만. 대부분 장면의 화면비가 1:1인 영화이다. 종종 사람태그까지 박아가며 인스타그램을 흉내내는 정사각형의 화면은 휴대폰과 SNS로 구성된 지금 아이들의 사회생활을 재현할 뿐만 아니라 주인공들을 탈출할 수 없는 시야 속에 가둔다. 몇몇 결정적인 장면에서 화면은 애니메이션 터치와 함께 1.85:1로 넓어지지만 이는 오래 가지 않는다. 아마도 이들에게 결코 오지 않을 수도 있는 정답은 러닝타임과 프레임 바깥에 있다. 아, 그리고 <타하라>는 단짝 친구를 사랑하고 거의 모든 걸 공유하지만 컨실러는 빌려줄 수 없는 흑인 유대인 여자아이를 주인공으로 한 극히 드문 영화이기도 하다. [듀나]

Director

  • 올리비아 피스Olivia PEACE

    올리비아 피스는 작가, 감독, 융합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노스웨스턴대학교 라디오-텔레비전-영화과에서 학사를 마치고 현재 USC 영화학교에서 인터액티브 미디어/게임학부에 다니고 있다. 대학시절 영화 를 연출하고 애니메이션단편 , 여러 뮤직비디오를 연출했으며 스튜디오아트 작품으로 지원금을 받았다.

Credit

  • ProducerJess ZEIDMAN, Madison GINSBERG, Dasha GORIN, Mighty OAK
  • Cast Rachel SENNOTT, Madeline GREY DEFREECE, Shlomit AZOULAY, Daniel TAVERAS, Bernadette QUIGLEY
  • Screenwriter Jess ZEIDMAN
  • Cinematography Tehillah DE CASTRO
  • Editor Troy LEWIS, Olivia PEACE
  • Music Universal Music Publishing Group
  • Sound Malika GUMPANGKUM

WORLD SALES

Alameda Entertainment / Bryan GLICK / moviefan8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