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주 메뉴

사이트맵

역대영화제

22회 영화제(2020)



대중문화 퀴어링하기Queering the Script

가브리엘 질카

  • 캐나다, 미국
  • 2019
  • 85min
  • 12 +
  • DCP
  • color
  • 다큐멘터리

Asian Premiere

대중문화 / 레즈비언 팬덤 / 클렉사콘 / SNS 팬 운동

SYNOPSIS

시놉시스 

덕후 주의! 이 통쾌한 다큐멘터리는 코스프레를 즐기고 팬픽을 쓰는 퀴어 팬의 깊은 세계로 우리를 데려 간다. 특히 때로는 고무적이지만 종종 문제가 되는 티비에서 묘사되는 퀴어 여성에 대해 다룬다. 팬, 제작자 및 배우는 그들의 좌절감과 아이디어를 아름답게 표현하여 더 향상되고 정확하며 포괄적인 가시성을 제공한다. 의 아일린 케이큰, <포즈>의 안젤리카 로즈, <브루클린 나인-나인>의 스테파니 비트리즈 그리고 <여전사 지나>의 루시 롤리스와의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프로그램 노트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을 텔레비전이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원하는 것을 주는 것처럼 굴면서도 끝까지 주지 않고 시청자들의 갈망을 이용해먹기만 한다면? 원하는 것을 잠시 주었지만 바로 그 순간 빼앗는다면? 옛날 같았다면 대부분 시청자들은 그냥 무기력했을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 시대가 되어 시청자들이 결집하게 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피드백의 힘은 더 커졌고 방법도 다양해졌다. 특히 퀴어 시청자들의 경우는 지난 20여년 동안 세상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체험했다. 

가브리엘 질카의 다큐멘터리 <대중문화 퀴어링하기>는 이 역사의 기록이다. 영화는 그 중에서도 당연히 퀴어 여성 시청자들에게 집중한다. <여전사 지니>,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 <오렌지 이즈 뉴 블랙>, <와이노나 어프>로 이어지는 텔레비전 시리즈의 역사는 집요한 시청자와 팬의 역사이며 이 둘의 관계에 대한 역사이기도 하다. 영화는 소수자 시청자의 의견과 반응을 전달할 수 있었던 통로가 전무했던 과거에서부터 시작해서, 슬래시 팬픽이 등장해 자신만의 상상력을 반영하고, 뉴스그룹과 메시지보드가 생겨 시청자들이 결집하고, SNS와 유튜브가 생겨 매 에피소드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챙겨볼 수 있는 시대에 이르기까지를 커버하며 이들의 관계가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를 보여준다. 당연히 거칠기 짝이 없는 길이다. 진짜 드라마 대신 퀴어베이팅이 난무하고, 여성 퀴어 캐릭터들이 조금 늘긴 했지만 이들의 생존률은 오싹할 정도로 낮다. 하지만 변화하는 양측의 관계 속에서 개선되는 속도와 경향은 다르다.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아직 열려있는 역사이다. [듀나]​  

Director

  • 가브리엘 질카Gabrielle ZILKHA

    가브리엘 질카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영화감독으로서 소외된 곳에서부터 나온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에 열정을 갖고 있다. 각본 및 연출 외에도 최근 CBC 디지털 시리즈 Queer (Self) Portraits>와 TV 장편 다큐멘터리 Doing Jewish: A Story From Ghana>(Vision TV) 을 작업했다. 미디어 산업의 형평성과 다양성 증진에 대한 열정을 내보이는 가브리엘은 POV 3rd Street에서 프로그래밍 디렉터로도 일하고 있다.

Credit

  • ProducerSteph OUAKNINE, Alex HOUSE
  • Cast Lucy LAWLESS, Ilene CHAIKEN, Princess WEEKES, Gloria CALDERÓN KELLETT, Angelica ROSS
  • Screenwriter Gabrielle ZILKHA
  • Cinematography Marianna MARGARET, Andria CHAMBERLIN
  • Editor Shelley THERRIEN

WORLD SALES

The Film Collaborative / Kathy SUSCA / kathy@thefilmcollaborativ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