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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영화제(2020)



붉은 대지Red Fields

트레일러 재생

케렌 예다야

  • 이스라엘, 룩셈부르크, 독일
  • 2019
  • 93min
  • 15 +
  • DCP
  • color
  • 픽션

Korean Premiere

뮤지컬 / 반전 / 반군사주의 / 정치 / 풍자

SYNOPSIS

시놉시스 

이스라엘 빈민촌에서 주유소 캐셔로 일하고 있는 마미는 사랑하는 남편 니심이 전쟁에서 돌아오면 펼쳐질 더 나은 미래를 계획한다. 하지만 니심이 마비 상태로 집에 오면서 모든 것이 바뀐다. 마미는 대도시 텔 아비브로 떠나 그녀의 운명을 다시 쓰기로 결심한다.  

 

 

프로그램 노트

<오르>(2004)로 칸 영화제에서 황금 카메라상을 수상한 바 있는 케렌 예다야 감독의 뮤지컬 영화다. 1986년 처음 무대에 올려진 반군사주의 록 오페라 《마미》를 현재 시점으로 바꿔 영화화했다. 마미는 이스라엘 작은 마을의 주유소에서 캐셔로 일하고 있는 여성이다. 남편은 결혼식 직후 징병제에 의해 군에 입대하고, 큰 부상을 당해 돌아온다. 마미는 휠체어를 탄 남편을 데리고 수도 텔 아비브로 떠나지만, 생계를 책임지는 것은 어렵고 계속 위험에 처하게 된다. 이들 앞에 나타난 국방부의 과학자는 마미의 섬피질(insular cortex)을 손상해 공감 능력을 제거하는 수술을 감행한다. 수술 덕분에, 자신과 남편이 겪는 불행을 불러온 원인 자체를 뿌리 뽑겠다며 차츰 과감, 명쾌한 발언들을 쏟아내며 정치의 영역에 들어서는 마미. 마미의 선택과 그에 따른 이스라엘의 움직임은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이 영화가 자칫 단순한 반전, 반파시즘의 클리셰로 머물 수도 있던 메시지를 영화의 지속시간 가운데 관객들이 충분히 시간을 들여 생각할 수 있게 만든 것은 그 메시지들이 훌륭하게 작곡, 편곡된 록 넘버 위에 얹힌 때론 은유적이고, 때론 직설적이며, 때론 압축적으로 전달된 가사 덕분이다. [이유미]​ 

Director

  • 케렌 예다야Keren YEDAYA

    미국 출생으로 3살 때인 1975년 가족과 함께 이스라엘로 이주했다. 텔아비브 카메라옵스큐라영화예술학교에서 공부했다. 페미니즘과 여성의 권리를 주창하는 정치운동가로 유명하며 이스라엘군의 서안지구 주둔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그녀의 영화는 정치적 행동주의의 일환이다. 첫 장편 (2004)로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을 수상했으며 다른 작품들도 칸에 초청되었다.

Credit

  • ProducerMoshe EDERY, Leon EDERY, Marek ROZENBAUM, Michael ROZENBAUM, Jonathan ROZENBAUM
  • Cast Neta ELKAYAM, Dudu TASSA, Ami ABU, Eran ZUR, Yuval BANAI
  • Screenwriter Keren YEDAYA
  • Cinematography Laurent BRUNET
  • Editor Sari EZOUZ BERGER
  • Music Dudu TASSA
  • Sound Tully CHEN

WORLD SALES

Playtime / festival@playtime.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