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영화제(2020)
사미라미스 기아
Korean Premiere
가족 / 부부 불화 / 아이 / 로드무비 / 장애
시놉시스
러시아에서 이주한 부부는 그들의 갈등을 직면하면서도 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프로그램 노트
이란에서 태어난 사미라미스 기아 감독은 2012년 캐나다로 이주해 영화 연출을 시작했다. 한 사회의 중심 언어, 문화에 대해 상대적으로 설정되는 이주민의 소수자성, 타자성의 경험이 배어있는 영화다. 이 영화에는 인종, 언어, 신체적 장애, 젠더 역할의 차이, 아이와 어른의 차이 등이 함께 결합해 인물들 사이의 소통을 지연시키거나 갈등을 심화시킨다. 즉, 캐나다 사회, 러시아 이민자, 난청, 젠더 역할 차이 등 갈등 심화로 이끄는 요소들을 배치해두고서, 아이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지 함께 지켜보도록 이끄는 영화다. [황미요조]
사미라미스 기아Samiramis KIA
사미라미스 기아는 토론토에 기반을 둔 감독이자 작가이다. 인테리어를 공부하고 캐나다로 이민 후 오랫동안 꿈 꿔온 영화 제작에 도전해 보기로 결심했고 2012년부터 이란, 중국 및 캐나다를 포함한 전 세계의 다양한 사진전 및 영화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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