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영화제(2020)
트레일러 재생
앤 오렌
Korean Premiere
실험 / 동물 / 동물성 / 주체성
시놉시스
컴퓨터 스크린의 감금증후군을 어떻게 극복할까? 파란색을 주인공으로 하는 도시 정글 속 명상적 성찰. 영화는 정사각형 포맷에 종종 동물이 등장하는 미디어 문화와 인스타그램에 대한 감독의 반응이자 비디오 저널이다.
프로그램 노트
푸른색 빛, 푸른색 소리, 푸른색 감정 등 '블루'라는 색채를 시청각을 통한 감각적 이미지로 환유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변주하며 시적 리듬감을 완성한다. 일상의 곳곳에 스며든 '블루'의 이미지는 나아가 창 밖에 설치된 블루스크린을 통해 다층화된다. 공간을 재정립시키고 의미를 환기시키는 푸름이 번져간다. 심플하고 힘있는 에세이 필름. [임오정]
앤 오렌Ann OREN
앤 오렌(1979년 텔아비브 출생)은 베를린과 텔아비브에서 거주하며 작품활동을 한다. 그녀의 영화와 비디오 설치작업은 일상 생활의 수행적 퀄리티를 탐구한다. 영화 속 캐릭터들이 공연자와 관객 사이 간극의 공간에 머무는 동안 감독은 공동의 열망을 탐구한다. 그녀의 작품은 모스크바 영아트비엔날레, 해머미술관, 텔아비브미술관, 앤솔로지필름아카이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오버하우젠국제단편영화제, 라이프치히영화제, 로카르노영화제에서 선보인 바 있다.
Ann OREN / annor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