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Premiere

2014 인도아시아여성영화제 / 2014 미얀마인권영화제

시놉시스
영화감독이었던 자잉 칭은 라이자에 있는 카친 독립부대 본부 근처에서 여성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다. 미얀마 정부군과 카친 독립군 사이의 내전이 재개된 후로 그녀는 매일 시를 쓰고 낭송해왔다.

프로그램 노트
영화감독이었던 자잉 칭은 라이자에 있는 카친 독립부대 본부 근처에서 여성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다. 미얀마 정부군과 카친독립군 사이의 내전이 재개된 후로 그녀는 매일 시를 쓰고 낭송해왔다. 전선에서 싸우는 남성들과는 또 다른 여성들의 일상과 투쟁을 통해 신념을 지키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실험 영화 장르를 통해 인상적으로 담았다. [강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