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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영화제(2012)



밍크코트Jesus Hospital

신아가, 이상철

  • 한국
  • 2011
  • 92min
  • 12 +
  • HD
  • color
  • 드라마

SYNOPSIS

2011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시놉시스
 우유배달로 홀로 억척스럽게 살고 있는 현순은 남들에게 밝히기 어려운 비밀이 있다. 그 비밀을 아는 사람은 의식불명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노모와 만삭의 딸 수진 뿐. 어느 날 현순은 언니와 남동생이 노모의 연명치료 중단을 제의하자 거세게 반발하며 저주의 말을 내뱉는다. 현순의 비밀을 눈치채고 있던 가족들은 그녀가 이단의 종교에 빠졌다고 결론 짓고 현순을 따돌린다. 가족들이 현순 몰래 노모의 연명치료를 중단 하려는 순간, 이들을 도왔던 현순의 딸 수진이 갑자기 엄마 편을 들면서 상황은 점점 더 꼬이기 시작하는데…


 


 프로그램 노트
 ‘하늘나라 가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노모는 식물인간이 되어 생명연장치료를 받게 된다. 의식이 돌아올 확률이 희박하다는 의사의 말에 가족들은 연명치료를 중단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다. 그러나 현순만은 ‘우리 엄마는 반드시 깨어난다’며 강력하게 맞선다. 가족들은 현순 몰래 어머니의 죽음을 준비하지만, 어느새 나타난 현순이 힘겨운 죽음만이 과정을 다시 원점으로 돌려놓는다. 현순의 가족들은 현순의 딸이자 임산부인 수진에게 현순을 따돌려달라고 부탁하고, 또다시 마주한 선택의 기로에서 가족들의 숨겨진 문제가 폭발적으로 터져 나오기 시작한다.
 영화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외면하고 싶었던 생명연장의 문제에 정면으로 카메라를 가져간다. 그리고 현실의 원리를 따르는 기독교인 가족들과 이단처럼 보이지만 하늘의 섭리를 따르려는 현순을 대치시킨다. 현실과 윤리 사이 뚝심 있는 외줄타기를 하던 영화는 전형적으로 보였던 캐릭터의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면서 우연과 예언이 교차하는 극적 드라마로 변모한다. 부연 설명 대신 클로즈업 쇼트의 과감한 사용으로 인물들의 심리에 직관적으로 다가간 영화는 90분의 러닝타임 동안 관객들이 함께 싸우고 고민하게 만든다. (이효정)
 

PROGRAM NOTE

2011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시놉시스
 우유배달로 홀로 억척스럽게 살고 있는 현순은 남들에게 밝히기 어려운 비밀이 있다. 그 비밀을 아는 사람은 의식불명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노모와 만삭의 딸 수진 뿐. 어느 날 현순은 언니와 남동생이 노모의 연명치료 중단을 제의하자 거세게 반발하며 저주의 말을 내뱉는다. 현순의 비밀을 눈치채고 있던 가족들은 그녀가 이단의 종교에 빠졌다고 결론 짓고 현순을 따돌린다. 가족들이 현순 몰래 노모의 연명치료를 중단 하려는 순간, 이들을 도왔던 현순의 딸 수진이 갑자기 엄마 편을 들면서 상황은 점점 더 꼬이기 시작하는데…


 


 프로그램 노트
 ‘하늘나라 가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노모는 식물인간이 되어 생명연장치료를 받게 된다. 의식이 돌아올 확률이 희박하다는 의사의 말에 가족들은 연명치료를 중단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다. 그러나 현순만은 ‘우리 엄마는 반드시 깨어난다’며 강력하게 맞선다. 가족들은 현순 몰래 어머니의 죽음을 준비하지만, 어느새 나타난 현순이 힘겨운 죽음만이 과정을 다시 원점으로 돌려놓는다. 현순의 가족들은 현순의 딸이자 임산부인 수진에게 현순을 따돌려달라고 부탁하고, 또다시 마주한 선택의 기로에서 가족들의 숨겨진 문제가 폭발적으로 터져 나오기 시작한다.
 영화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외면하고 싶었던 생명연장의 문제에 정면으로 카메라를 가져간다. 그리고 현실의 원리를 따르는 기독교인 가족들과 이단처럼 보이지만 하늘의 섭리를 따르려는 현순을 대치시킨다. 현실과 윤리 사이 뚝심 있는 외줄타기를 하던 영화는 전형적으로 보였던 캐릭터의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면서 우연과 예언이 교차하는 극적 드라마로 변모한다. 부연 설명 대신 클로즈업 쇼트의 과감한 사용으로 인물들의 심리에 직관적으로 다가간 영화는 90분의 러닝타임 동안 관객들이 함께 싸우고 고민하게 만든다. (이효정)
 

Director

  • 신아가SHIN A-ga

    두 감독은 모두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연출을 전공했으며 신아가 감독은 , 등의 조감독 활동을 했다.

  • 이상철LEE Sang-cheol

    이상철 감독은 이명세 감독의 ,<M>의 조감독을 거쳐, 2010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은 실험적 장편 을 연출했다.

Credit

  • ProducerLEE Sang-cheol
  • Cast HWANG Jeong-min, KIM Mi-hyang, HAN Song-hee
  • Screenwriter SHIN A-ga
  • Cinematography LEE Seon-young
  • Editor LEE Seon-young
  • Music LIM Dae-ung
  • Sound HONG Yeyeong, SEONG Jiyeong

WORLD SALES

Indiestory HAN Hye-mi 4F. BaekAk Bldg., 135-4 Tongin-dong, Jongro-gu, Seoul 110-043, Korea Tel 82 2 722 6051 Fax 82 2 722 6055 Email hemi@indiestory.com URL www.indie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