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신세로 구들장을 지고 뒹굴거리던 ‘나’는 어느 날 잘나가는 범띠 친구 애희로부터 황당한 고백을 듣게 된다. 온몸에 털이 돋고 동물적인 행동도 서슴지 않게 되면서 점점 호랑이로 변해간다는 얘기다. 때마침 텔레비전 뉴스에서 신년 벽두부터 범띠 여성들의 잇단 실종 소식을 듣게 되고, 문득 애희가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김혜승)
PROGRAM NOTE
백수신세로 구들장을 지고 뒹굴거리던 ‘나’는 어느 날 잘나가는 범띠 친구 애희로부터 황당한 고백을 듣게 된다. 온몸에 털이 돋고 동물적인 행동도 서슴지 않게 되면서 점점 호랑이로 변해간다는 얘기다. 때마침 텔레비전 뉴스에서 신년 벽두부터 범띠 여성들의 잇단 실종 소식을 듣게 되고, 문득 애희가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김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