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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영화제(2003)



대답해줘Rispondetemi

레아 풀

  • 캐나다
  • 1991
  • 18min
  • 기타 +
  • 35mm
  • color

SYNOPSIS

몬트리올의 도시 건립 3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옴니버스 영화 중 한 편. 패트리샤 로제마, 미셀 브로, 아톰 에고이앙을 비롯하여 캐나다의 정상급 감독 여섯 명이 참여했다.
 레아 풀 감독은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진 젊은 여성이 병원으로 실려가는 차 안에서 경험하는 짧은 순간을 다룬다. 맥이 풀린 그녀의 눈에 유령 같은 대도시의 건물들이 빠르게 스치고 그 사이로 간헐적인 기억들이 의식의 빗장을 뚫고 나온다. 탄생의 순간부터, 자신에 대한 아버지의 모호한 성적 접근을 일찌감치 의식했던 어린 시절, 자상했지만 딸에게 마음의 문을 완전히 열지는 않았던 어머니, 외로움에 시달리던 사춘기, 첫사랑과 이별, 동성애… 모두 그녀의 인생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장면들이다. 레아 풀의 영화들에서 줄곧 등장하는 주제들을 집약하고 있는 작품. (남인영)
 

PROGRAM NOTE

몬트리올의 도시 건립 3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옴니버스 영화 중 한 편. 패트리샤 로제마, 미셀 브로, 아톰 에고이앙을 비롯하여 캐나다의 정상급 감독 여섯 명이 참여했다.
 레아 풀 감독은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진 젊은 여성이 병원으로 실려가는 차 안에서 경험하는 짧은 순간을 다룬다. 맥이 풀린 그녀의 눈에 유령 같은 대도시의 건물들이 빠르게 스치고 그 사이로 간헐적인 기억들이 의식의 빗장을 뚫고 나온다. 탄생의 순간부터, 자신에 대한 아버지의 모호한 성적 접근을 일찌감치 의식했던 어린 시절, 자상했지만 딸에게 마음의 문을 완전히 열지는 않았던 어머니, 외로움에 시달리던 사춘기, 첫사랑과 이별, 동성애… 모두 그녀의 인생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장면들이다. 레아 풀의 영화들에서 줄곧 등장하는 주제들을 집약하고 있는 작품. (남인영)
 

Director

  • 레아 풀Léa Pool

    "레아 풀 감독은 패트리샤 로제마, 아톰 에고이앙 등과 함께 캐나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감독이다. 1950년 스위스 태생으로 성년이 되어 캐나다로 이민한 후 영화를 시작했으며 1980년 첫 장편영화인 를 발표한 이래 퀘벡 시네마의 중심지인 몬트리올에서 영화 제작을 계속해 왔다. 1984년 으로 토론토 영화제, 크레떼이유 여성영화제에서 수상하는 등 국제적인 이목을 끌기 시작한 레아 풀은 1986년 로 베를린 영화제 경선에, 다음 작품인 로 베니스 영화제 경선에 올랐다. 1999년 로 베를린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1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였던 는 제3회 서울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되어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기도 했다. 2002년에는 윌리엄 허트를 주연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비를 찾아 아마존 밀림을 누비는 어린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를 연출하였다. 현재까지 9편의 장편 극영화와 2편의 장편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다.

Credit

  • Cast Anne Dorval, Sylvie Legault, Élise Guilbeau
  • Cinematography Pierre Mignot
  • Editor Dominique Fortin
  • Music Jean Corriveau
  • Sound Claude La Haye

PRODUCTION COMPANY

Cinemaginaire Inc. 5144 Bd, St-Laurent Bureau 2 Montreal QC H2T 1R8, Canada Tel 1 514 272 5505 Fax 1 514 272 9841 Email drobert@cinemaginaire.com

WORLD S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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