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주 메뉴

사이트맵

역대영화제

1회 영화제(1997)



리듀퍼스: 모든 면에서 축소된 인격Redupers: Die Allseitig Reduzierte Personlichkeit

헬케 산더

  • 독일
  • 1977
  • 98min
  • 기타 +
  • 16mmm
  • b&w
  • 극영화

SYNOPSIS

독일에서 비평적인 주목을 받은 첫번째 여성감독영화. 모더니즘적 영화형식을 통해 페미니즘적 영화실천을 모색한 작품이다.
 이 영화는 한 딸의 어머니이자 예술가이고 잡지사진가인 주인공 에다의 특정한 한 시기를 조명하고 있다. 에다는 여성사진가 그룹의 리더. 그 여성사진가 그룹은 베를린 시로부터 기금을 받아 베를린의 이미지에 관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한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비용과 성차별 등 많은 현실적인 제약이 존재한다. 헬케 산더는 에다가 현실에서 직면한 난관들을 영화에서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도입부의 한 장면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에다의 순간정지 화면 위에는 그녀의 한달 생활비 내역이 보이스오버와 자막으로 조목조목 기입된다. 이 영화는 예술가로서 그리고 특히 여성으로서 베를린에서 생존해야 하는 헬케 산더 자신의 상황에 대한 자기반영적인 고찰이다. 동시에 1977년 분단된 도시 베를린에 관한 자서전적인 영화이기도 하다. 헬케 산더는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느슨한 내러티브를 사용하면서 이 영화를 다큐멘터리적인 픽션 영화로 만들었다. 특히 보이스오버의 모더니즘적 사용은 이 영화의 자기반영적 성격을 강하게 드러낸다. 이 작품은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비전문 여성 스탭들을 대거 고용하는 실험적인 방식으로 작업하였다는 측면에서 또 다른 의의가 있다.
 

PROGRAM NOTE

독일에서 비평적인 주목을 받은 첫번째 여성감독영화. 모더니즘적 영화형식을 통해 페미니즘적 영화실천을 모색한 작품이다.
 이 영화는 한 딸의 어머니이자 예술가이고 잡지사진가인 주인공 에다의 특정한 한 시기를 조명하고 있다. 에다는 여성사진가 그룹의 리더. 그 여성사진가 그룹은 베를린 시로부터 기금을 받아 베를린의 이미지에 관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한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비용과 성차별 등 많은 현실적인 제약이 존재한다. 헬케 산더는 에다가 현실에서 직면한 난관들을 영화에서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도입부의 한 장면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에다의 순간정지 화면 위에는 그녀의 한달 생활비 내역이 보이스오버와 자막으로 조목조목 기입된다. 이 영화는 예술가로서 그리고 특히 여성으로서 베를린에서 생존해야 하는 헬케 산더 자신의 상황에 대한 자기반영적인 고찰이다. 동시에 1977년 분단된 도시 베를린에 관한 자서전적인 영화이기도 하다. 헬케 산더는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느슨한 내러티브를 사용하면서 이 영화를 다큐멘터리적인 픽션 영화로 만들었다. 특히 보이스오버의 모더니즘적 사용은 이 영화의 자기반영적 성격을 강하게 드러낸다. 이 작품은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비전문 여성 스탭들을 대거 고용하는 실험적인 방식으로 작업하였다는 측면에서 또 다른 의의가 있다.
 

Director

  • 헬케 산더Helke Sander

    "독일여성운동과 여성영화 담론에서 빠뜨릴 수 없는 상징적 인물. 베를린의 독일영화와 텔레비전 아카데미 1기생인 그녀는 독일학생운동의 주축이었던 독일학생연합(SDS)에서 최초로 여성억압에 대한 인식을 드러내어 반론을 제기하고 독일여성운동의 태동을 알린 ‘여성해방을 위한 협의회’를 베를린에 창설하였다. 이후 ‘제1회 국제여성영화제와 세미나’개최(1973, 베를린). ‘여성과 영화’誌를 창간했다.

Credit

  • Cast 헬케 산더, 프랑크 부르크너, 게신느 슈트렘펠, 기슬?
  • Screenwriter 헬케 산더
  • Cinematography 카티아 포베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