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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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현숙JOO Hyunsook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다큐멘터리 전공, 2003년부터 〈여정, 이주〉(2003), 〈계속된다_이주노동자 기록되다〉(2004), 〈멋진 그녀들〉(2007), 〈가난뱅이의 역습〉(2012), 〈빨간 벽돌〉(2017), 〈당신의 사월〉(2021) 등을 작업했다. 모서리, 마음의 풍경 그리고 선택의 순간에 마음을 뺏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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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희HAN Younghee

  다큐멘터리 제작집단 연분홍치마의 멤버. 첫 장편 다큐 연출은 〈레즈비언 정치도전기〉(2009년)를 통해 시작하였고 2016년 해고노동자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안녕 히어로〉라는 작품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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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수OH Ji Soo

  기다려야 하는 이야기에 성큼 다가가며 20대를 보냈다. 416연대 미디어위원회 활동을 시작하며 다양한 세상을 만났고, 부끄럽더라도 일단 영화를 만들었다. 〈416 프로젝트 공동의 기억: 트라우마〉 중 “어른이 되어”(2018), 2019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을 통해 완성된 단편영화 〈허밍〉(2019)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