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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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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짧고 하루는 길지Short Years, Eternal Days

트레일러 재생

실비나 에스테베스

  • 아르헨티나
  • 2021
  • 65min
  • 전체
  • color, b&w

World Premiere

다큐멘터리 / 산후기 / 모성

다큐멘터리 / 산후기 / 모성  

SYNOPSIS

이 영화는 감독 자신을 포함한 각기 다른 여성들의 삶을 3년에 걸쳐 담아낸다. 감독은 산후기에 대한 관찰자적 다큐멘터리를 만들고자 한다. 하지만 그는 곧, 어머니로서의 과제가 생각보다 복잡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PROGRAM NOTE

시작은 관찰 다큐다. 실비나 에스테베스 감독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산욕기(출산 후 생식기가 임신 이전 상태로 회복되는 시기)의 여성들을 담아보고자 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촬영 전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의문을 마주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출산을 경험하고 육아를 시작한 여성들의 입장뿐 아니라, 그들을 카메라에 담는 감독의 혼란까지 솔직하게 담겨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각자의 경험에는 복잡한 개별성이 존재할 수밖에 없으며, 모성에 대한 입장과 엄마가 된다는 것에 대한 모두의 생각 또한 다양한 갈래로 뻗어 간다. 이 과정을 좇으며 감독은 ‘엄마가 되어 본 적도 없는데 왜 이런 다큐멘터리를 찍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의 질문 앞에서 고민한다. 가족 내 관계와 다양한 연령대의 주변 여성들을 통해 그 답을 탐색해 보기도 하고, 엄마가 된다는 건 어떤 선택들이 포함되는 범주의 문제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기 시작한다. 결과적으로 감독은 아이를 갖거나 혹은 갖지 않거나, 자신의 방향을 선택하고 계획하는 여성들의 모든 입장이 용기의 일환임을 말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에 대한 자기 결정권과 생각을 자유롭게 풀어놓는 담론의 장이 되기를 자처한다. 흑백 화면은 이들을 특정 시간대의 인물들로 가두어 해석하지 않도록 하는 좋은 장치다. [이은선] 

schedule

Code Time Theater Grade Event
221 2021-08-28 | 17:10 - 18:15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4관  
417 2021-08-30 | 17:00 - 18:05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7관  

Director

  • 실비나 에스테베스Silvina ESTÉVEZ

    사회학을 전공한 감독이자 극작가이며 프로듀서. <해는 짧고 하루는 길지>로 아바나영화제에서 후반작업 코랄상을 받았다. 그의 모든 작품에는 젠더적 관점이 녹아나 있다.

Credit

  • ProducerSilvina ESTÉVEZ
  • Screenwriter Silvina ESTÉVEZ, Brenda HOWLIN
  • Editor Constanza CU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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